저희 집은 옥상 바로 밑 옛날 주택이라 에어컨 가동안하면 평균 온도 30도가 넘는 집이라 

시중에서 판매하는 쿨매트, 물을 얼려서 사용하는 냉수매트... 등등 구매안한 여름매트가 없을 정도에요. 

근데 쿨매트, 냉수매트 모두 처음엔 시원한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원함이 사라지고 오히려 체온땜에 열감이 느껴져서 다 버렸어요 ㅠ

그래서 작년엔 에어컨, 선풍기 가동해서 잤는데 전기세도 그렇고 건강에도 안 좋은 것 같아 올해 또 여름 매트를 검색하다 구매했어요. 

솔직히.... 좀 비싸서 며칠을 망설이고 검색하고 비교하다 구매했어요. 그래서 엄청 기대하면서 사용해봤는데....

아이가 안에 얼음이 들어 있냐고 너무 좋다고 누워서 움직이질 않아요 ㅋㅋㅋ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넘어 낮은 온도로 맞춰 놓음 춥다고 느낄 정도이니 여름 매트로 제격인 것 같아요. 

설정 온도 23도를 해놨지만 온도창에는 25~26도가 표시되어져서 맞는건가 싶어 전화를 해봤는데 실내온도때문에 

표시는 25-26도로 표시될 수 있지만 충분히 시원하실꺼다. 사용해보시고 시원하지 않음 전화달라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했는데... 

일주일 사용한 결과... 만족입니다.

못 믿어서 21도로 설정해놨다가 추워서 24도까지 올렸어요 ㅋㅋ 그리고 체온때문에 뜨거워지면 어쩌나 했는데 계속 시원한 물이

순환이 되서 그런지 뜨거워지는 일은 없어서 밤에 숙면을 취했어요 ^^

특히나 초슬림 냉온수매트라 가볍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낮에는 바닥에서 사용하고 밤에는 침실로 옮겨서 사용하고 있어요.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름 휴가철에는 휴대하고 가서 숙소 침대 위에 깔아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침대 바닥 모두 사용이 가능한 휴드림 냉온수매트로 열대야에도 침대에서 열감으로 이내 뒤척이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을꺼같아요~!! 

21도로 설정해놨다가 추워서 24도까지 올렸어요 ㅋㅋ 

그리고 체온땜에 뜨거워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시원한 물이 순환이 되서 그런지 뜨거워지는 일 없이 밤에 숙면을 취했고

초슬림 냉온수매트라 가볍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낮에는 바닥에서 사용하고 밤에는 침실로 옮겨서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