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싱글 사이즈를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정확히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크기가 퀸 사이즈 침대에 반정도 오니 한명이 넉넉히 사용하기 좋은 크기 였습니다.
일단은 디자인이 너무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색감도 좋았고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침대에 두어도 디자인적으로도 좋고 초슬림온수매트 이름에 걸맞게 정말 두께도 얇아서 이렇게 얇은데 어떻게 따듯해질 수 있는지 기술이 참 신기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보일러와 온수매트 호스 연결하는게 힘이들었는데 뜨거운물에 담그면 말랑말랑해져서 금방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크게 따로 설치 할 것이 없이 호스만 연결하고 물을 채워주면 되기에 간단했고
물을 넣고 20분정도 지나니 원하는 온도까지 따듯하게 도달해어있어서 자기 전에 미리 온도를 맞추고 오면 금방 따듯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전기장판의 경우 금방 따듯해지지만 따듯하기보다는 자다보면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온수매트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하게 유지해주다보니 뜨겁지 않고 땃땃하게 자는 동안 뒤척이지 않고 푹 잘 수 있게 해주어서
왜 사람들이 온수매트를 사용하고 좋아하는지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큰 사이즈로 초슬림온수매트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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