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는 원리상 매트리스에는 전기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보일러에서 데워진 온수를 호스를 통해 순환하기 때문에 매트리스에서는 전자파가 나올 수가 없는데

방송에서는 물을 타고 흐르는 아주 극미량의 전자파를 가지고선 전자파 위험성을 경고하 듯 방송을 합니다.

이 극미량이라는 수치는 EMF 인증 기준에 60분의 1 수준밖에 안되는 극미량으로

이는 마치 1리터의 생수통에 과즙 1방울을 넣고 오렌지 주스라고 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화재, 감전 등에 안전할까?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이지만 온수보일러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재 위험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당사 온수보일러의 경우 화재 위험에 대비하여 10중 안전장치를 채택하였으며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전원을 차단하거나 보일러가 균형을 잃으면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 등을

의무적으로 장착하였으며 또 언제나 물이 채워져 있어 100도 이상 과열될 일이 없어 화재로 이어지기 힘듭니다.

또한 전기매트는 매트안으로 전기 열선에 전기를 흘려 가열을 하기 때문에 이 열선이 합선되거나

단선되거나 또는 열선끼리 겹쳐지거나 충격에 의해 파손되면 언제든지 화재의 위험이 분명히 있지만

온수매트의 경우 매트리스 안에는 전기선이 일절 없고 호스만이 있어 감전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온수매트는 어떤 매트일까요?

온수매트는 원리상 매트리스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질 않고 보일러는 전기장치가 있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이 전자파를 봉쇄하여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를 한 제품들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EMI/EMF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EMI / EMF 모두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전자파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니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